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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더 치열…구기종목 도쿄 올림픽 예선통과, 더 어렵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지난 달 30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중국을 누른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여자 핸드볼은 도쿄 올림픽 출전이 가장 유력한 구기 종목이다. 자카르타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강했던 구기 종목마저 위태롭다는 점을 드러낸 무대였다. 많은 종목에서 2년 뒤 도쿄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구기 종목은 야구와 남자 축구, 여자 핸드볼 등 3종목이다. 야구는 이변이 없는한 우승이 확실시됐고 축구도 금메달 1순위로 거론되다가 정상 등극까지 성공했다. 여자 핸드볼은 아직 아시아에서 만큼은 최강이란 점을 증명했다. 하지만 한 때 올림픽에서 은메달(남자부 2000년, 여자부 1988·1996년)까지 땄던 하키가 이번엔 남자부 5위, 여자부 4위로 40년 만에 ‘노 메달’을 기록했고 남자 핸드볼도 중동의 벽에 막혀 3위로 내려앉았다. 여자 배구는 태국을 넘지 못해 동메달을 땄다. 반면 도쿄 올림픽 개최국 일본은 여자 축구와 소프트볼, 남·녀 하키, 여자 럭비 등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구기 종목에서도 괄목 성장하고 있음을 알렸다.도쿄 올림픽 때 아시아 지역은 구기종목 쿼터가 대부분 1~2장이다. 아시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전세계 대표들이 모인 최종예선에서 ‘바늘 구멍 뚫기’ 같은 다툼을 벌여야 한다. 일본이 각 종목에서 개최국 자동진출권을 확보한 것은 다행이지만 중국과 이란의 실력이 여전히 좋고 인도·파키스탄·말레이시아(하키), 태국(배구), 홍콩(럭비) 등이 몇몇 종목에서 잘 하기 때문에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인기종목인 야구와 남자 축구도 정신 차리고 준비해야 한다. 야구는 이번 올림픽에 한시적으로 부활하다보니 참가국이 일본까지 6개국에 불과하다. 한국은 내년 11월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중 최고 성적을 거둬야 한다. 남자 축구는 2020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최종예선에서 3위 이내에 들어야 하는데 해외파 참가가 불투명해서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여자 농구 단일팀도 오랜 기간 훈련해서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여자 농구는 2008년 이후 올림픽에 간 적이 없다.한국은 2년 전 리우 올림픽 때 선수 205명을 파견해 1984년 LA 대회 이후 최소 선수단을 기록했다. 구기 종목 예선에서 줄줄이 탈락했기 때문이다. 2004년 여자 농구(4위), 2008년 야구(금메달), 2012년 남자 축구(동메달)처럼 대회 기간 내내 국민들 가슴을 뜨겁게하는 구기 종목이 있어야 도쿄에서도 국민들의 시선을 끌 수 있다.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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